보스잡, AI와 전문가 영입 결합한 ‘투엔진 전략’으로 도쿄 WebX 서밋 접수

서울, 2025년 8월 20일 – 아시아를 선도하는 Web3 인재 생태계 보스잡(Bossjob)이 오는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도쿄에서 열리는 Tokyo WebX Summit에 골드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 보스잡은 AI 기반 채용 플랫폼과 최정상급 헤드헌팅 서비스를 결합한 ‘투엔진 드라이브’ 전략을 아시아 시장에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디지털 자산 행사인 Token2049 참가도 공식 발표한다.

도쿄 WebX 서밋은 보스잡이 AI 기술과 전문가 영입 역량을 통합한 혁신적 인재 확보 솔루션을 실시간으로 시연하는 무대가 된다. 이 전략은 Web3 기업들이 인재 발굴부터 정확한 매칭, 원활한 온보딩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게 한다.

첫 번째 엔진은 AI 기반 채용 플랫폼이다. 1,000여 개 Web3 기업이 참여하는 이 네트워크는 온체인 개발자 활동(깃허브, 듄, 스마트 컨트랙트) 데이터를 자동 수집·분석하며 10만 명 이상의 인재 풀과 87개 핵심 역량 평가지표를 관리한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Web3 기술 수요에 대응해, 예를 들어 Move 언어 전문가 수요 급증 시 72시간 이내에 매칭 모델을 재조정해 92% 이상의 매칭 정확도를 유지한다.

두 번째 엔진은 16개월 만에 30개 이상의 주요 Web3 프로젝트에 인재를 공급한 정예 헤드헌팅 부문이다. 200개 이상의 핵심 개발자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활용해 목표 인재를 정밀 추적하고, 일본 금융청(FSA) 규제 준수 역량을 갖춘 러스트 보안 감사 책임자를 글로벌 톱3 암호화폐 거래소에 단 7일 만에 공급하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또한 인재 이탈 방지와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는 보상 헤징 모델로 장기적인 인재 안정화도 도모하고 있다.

보스잡의 웹3 CEO 앤디는 “단 16개월 만에 2만 명 이상의 인재 풀을 ‘활성화 탄약고’로 전환하며, 아시아 Web3 인재 시장에서 기업들이 경쟁 우위를 가지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go.bossjob.com/web3_7xJ9kL2P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