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2025년 9월 4일 – 글로벌 디지털 자산 솔루션 제공업체 체인업(ChainUp)이 2025년 아시아 법률 비즈니스(ALB) 판아시안 규제상에서 두 개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Thomson Reuters가 주관하는 이번 수상은 빠르게 성숙해가는 디지털 자산 산업에서 규제 준수를 위한 견고한 기술력의 중요성을 부각시킨다.
체인업은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VASP) 컴플라이언스 팀 오브 더 이어’와 ‘거래 모니터링 솔루션 제공자 오브 더 이어’ 부문에서 후보로 선정됐다. 이는 디지털 자산 생태계가 직면한 주요 컴플라이언스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필수 인프라 제공에 대한 체인업의 의지를 나타낸다.
체인업 창립자 겸 CEO인 Sailor Zhong은 “디지털 자산 분야는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으며, Thomson Reuters가 후원하는 상에서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기관 수준의 보안과 규제 준수를 위한 우리의 전략이 올바르다는 것을 증명한다”면서 “당사의 솔루션은 제재 심사부터 금융 범죄 대응까지 변화하는 규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에 필요한 도구를 제공해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운영을 돕는다”고 말했다.
ALB 판아시안 규제상은 독립적인 고위 법률 전문가 패널이 심사하며, 최종 수상자는 2025년 9월 18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체인업은 2017년 설립되어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디지털 자산 솔루션 기업으로, Web3 기업부터 금융 기관까지 다양한 고객에 크립토 거래소 솔루션, 유동성 서비스, 커스터디, 다자간 계산(MPC) 지갑 서비스, KYT 암호 분석 도구, 자산 토큰화, 암호 자산 관리 및 블록체인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