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 테크, 규제 준수형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으로 금융 혁신 선도

싱가포르, 2025년 9월 10일 – 규제 준수형 디지털 금융 솔루션 선도 기업인 레미 테크(Rem Technology)는 오늘 세계 최초로 AML(자금세탁방지)과 CFT(테러자금차단) 기능이 내장된 은행급 스테이블코인 청산 시스템인 ‘레미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클리어링 시스템’을 공식 출시했다. 이 혁신적인 인프라는 스테이블코인의 효율성과 금융 규제의 확실성을 결합해 은행, 금융기관, Web3 기업들이 국경을 넘나드는 결제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처리하도록 지원한다.

레미 시스템은 스테이블코인 발행, 거래, 청산에 최적화된 규제준비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즉시 처리 가능한 저비용 은행 간 송금
  • 전통 금융 시스템과 완벽히 통합된 실시간 유동성
  • 투명하고 감사가 가능한 실시간 규제 감시
  • 기관과 사용자 모두를 보호하는 강력한 AML/CFT 통제

특히 레미 테크는 온체인과 오프체인을 아우르는 통합 KYC(고객 신원 확인) 인프라와 실시간 심사, AML, 운영 모니터링 등 세 가지 전용 규제 대시보드를 제공해 규제 당국에 실시간 데이터 접근성과 첨단 감시 역량을 부여한다.

이로써 전통 금융이 요구하는 보안과 규제준수, 그리고 Web3가 지향하는 효율성 간의 균형을 이뤄 빠른 금융 거래와 엄격한 규제 준수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레미 시스템에는 중앙은행이 금리, 통화량(M0, M2), 환율 등 주요 스테이블코인 지표를 온·오프쇼어 시장 전반에서 모니터링하도록 지원하는 전용 모듈도 포함돼 있어 통화정책 전파와 환율 변동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추가 기능으로 자동 규제 보고, AI 기반 거래 감시, 각국 규제 준수 추적 기능 등이 탑재되어 있다.

레미 테크 CTO 용청 장(YongCheng Zhang)은 “전통금융은 보안과 규제 준수를, Web3는 효율성을 중시하는데 레미는 이 세 가지 과제를 단번에 해결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본 플랫폼은 은행과 디지털 자산 발행자가 스테이블코인의 잠재력을 규제 리스크 없이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글로벌 금융 연결성의 새로운 시대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미 테크는 이번 발표로 다음과 같은 업계 최초 기록을 세웠다.

  • 즉시 처리 가능한 스테이블코인 기반 은행 간 결제 네트워크 구축
  • 전통 은행 시스템과 완전 통합된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 AML/CFT 기능 내장한 최초의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 실시간 규제 감시가 가능한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 FX(외환) 거래를 지원하는 최초의 스테이블코인 플랫폼
  • 엔드투엔드(End-to-End)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지원 솔루션

레미 테크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핀테크 기업으로, 전 세계 은행 및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스테이블코인 청산 및 결제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remitech.ai) 및 링크드인(www.linkedin.com/company/remi-tech)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