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2025년 11월 20일 – 글로벌 투자 및 핀테크 기업 투아렉 그룹은 10억 달러 규모의 자본금을 출자한 신설 법인 ‘투아렉 그룹 테크놀로지스’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출범의 핵심은 그룹의 주력 암호화폐 거래소인 ‘트러스트글로브X’로, 탁월한 유동성과 최첨단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디지털 자산 산업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전망이다.
트러스트글로브X는 기관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 모두를 겨냥해 설계되었으며, 다중 체인(Multi-chain) 거래 환경과 초고속 거래 처리 속도를 갖춘 심층 유동성 구조를 자랑한다. 또한 하이브리드 지갑 시스템을 통해 즉시 접근 가능성과 최고 수준의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고도화된 분석 도구와 인텔리전트 주문 실행 엔진이 빠르게 변하는 시장 상황에서 사용자들에게 우위를 제공한다.
투아렉 그룹의 금융 및 전략 투자 책임자 크리스 마틴은 “트러스트글로브X는 투기성이 아닌 견고한 자본력과 장기적 헌신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디지털 경제의 금융 엔진”이라며, “이번 10억 달러 투자는 단순한 상징이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거래소를 수십 년간 유지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라고 강조했다.
투아렉 그룹 테크놀로지스는 이번 10억 달러 규모의 자본금으로 금융 분야에서 새로운 신뢰와 실력을 입증하며, 아시아·중동·유럽 지역에 거점들을 구축해 트러스트글로브X의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업계 전문가들은 트러스트글로브X를 2025년 가장 주목받는 글로벌 거래소 출범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현세대 투자자뿐 아니라 차세대 디지털 자산 개척자들에게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투아렉 그룹의 ‘국경 없는 신뢰(Trust Without Borders)’ 철학을 담은 트러스트글로브X는 더 스마트하고 빠르며 연결된 금융 세상을 향한 중대한 도약을 알리고 있다.